为更好地宣传大运河文化,进一步加深韩国民众对中国文化的了解与喜爱,首尔中国文化中心于7月30日推出2022“大运河主题旅游海外推广季”系列活动,邀请韩国民众一同开启“线上”大运河主题游,“云”游运河风光,讲好运河故事。
대운하 문화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중국 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깊은 이해와 애정을 돕기 위하여, 주한중국문화원에서는 7월 30일 2022'대운하 테마관광 해외 홍보 시즌'을 선보여 온라인으로 운하의 경치를 유람하고 운하의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한국 국민들을 '온라인' 대운하 테마관광의 시작에 초청합니다.
2022 “大运河主题旅游海外推广季”系列活动以“畅游千年运河 乐享非遗之美”为主题,聚焦山东、天津、河北、江苏、浙江、安徽、河南等大运河沿岸地区的旅游文化资源,通过主题纪录片、短视频、图片等多种方式,展示大运河沿线地区的历史文化、旅游资源和人文风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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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운하 테마관광 해외 홍보 시즌' 시리즈 행사는 '천년의 운하를 유람하며 무형문화재의 아름다움을 만끽한다'라는 주제로, 산둥, 톈진, 허베이, 장쑤,저장, 안후이, 허난 등 대운하 연안 지역의 관광 문화자원에 초점을 맞춰 테마 다큐, 쇼트클립,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운하 연안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 자원과 인문학적 정취를 보여줍니다.
天津拥有丰富的自然旅游资源和浓缩近代历史、汇聚现代文明的人文资源,形成了中西合璧、古今交融的城市风貌。天津文化是运河文化和海洋文化交融的产物,具有开放而又自成一体的独特风格,天津是中国历史文化名城,也是北方文化艺术的发祥地之一,素有“戏剧摇篮”、“曲艺之乡”的美誉。天津非物质文化遗产丰富,已有杨柳青木版年画、相声、评剧、天津时调等30多个项目入选国家级非物质文化遗产代表性项目名录。
톈진은 풍부한 자연 관광 자원과 응축된 근대 역사와 집결된 현대 문명의 인문 자원을 가지고 있어 중국과 서양이 조화를 이루며 고금이 어우러진 도시의 풍모를 형성하였습니다. 톈진 문화는 운하 문화와 해양 문화가 융합된 산물이고 개방적이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지녀, 중국의 역사 문화 유명 도시입니다. 북방 문화예술의 발상지 중 하나이기도 하여 평소 '희극의 요람', '곡예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진에는 무형문화재가 풍부한데, 양류청(楊柳青) 목판 연화, 상성(相聲), 평극(評劇), 톈진 시조 등 이미 30여 개 종목이 국가급 무형문화재 대표목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千年运河映古今 众流荟萃数百里
京杭大运河贯穿静海全境,以天津三岔河口为界,静海境内大运河称为南运河。九宣闸,是天津现存最早的水闸,大运河进入天津的第一站。流动的文化,活力的静海,缔造了沿河两岸古老而厚重的底蕴,见证了历经沧桑的西汉古城、汉代陶楼、宋代古船,孕育了独流老醋、大六分村登杆、天津冬菜、史记泥塑等众多国家级和市级非物质文化遗产,绘就了依河而兴的古老“状元村”吕官屯振兴的多彩画卷。
경항 대운하는 징하이(靜海) 전역을 관통하는데, 톈진 삼거리 하구를 경계로 하여 징하이 경내의 대운하를 남운하라고 부릅니다. 쥬솬(九宣閘)문은 톈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수문이고 대운하가 톈진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역입니다. 유동적인 문화, 활동적인 징하이는 강을 따라 있는 양안의 오래되고 두터운 소양을 만들어 변천을 겪은 서한 고성, 한대 도루(陶樓), 송대의 고선들을 목격하고, 두류(獨流) 노추(老醋), 따류펀(大六分)촌 덩간(登杆), 톈진 둥차이(冬菜), 사기 흙인형 등 수많은 국가 및 시급 무형문화재를 배양하였으며, 강을 끼고 흥했던 옛 '장원촌' 뤼관툰(呂官屯)의 진흥을 그린 다채로운 화첩을 그려냈습니다.
首尔中国文化中心诚挚邀请中韩民众走进2022“大运河主题旅游海外推广季”系列活动,期待以本次活动为契机,聚焦大运河沿岸的旅游文化资源,通过运河文化这个世界共通的主题,与韩国民众开展交流对话和文明互鉴,促进两国民心相通。
주한중국문화원은 2022'대운하 테마관광 해외 홍보 시즌' 시리즈 행사에 한·중 국민 여러분을 초대하여,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운하 연안의 관광 문화자원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운하 문화라는 이 세계 공통의 주제를 통해 한국 국민과의 교류하며 대화하고 서로의 문명을 거울삼아 바라보며 두 나라 국민들의 마음이 통하도록 촉진할 것을 기대합니다.